HOME > 관련기사 연평도 포격 2주기 맞아 安캠프, 국방안보 강화 촉구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연평도 포격 사건 2주기를 맞아 국방안보 태세 강화와 남북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 도발을 감행한지 2년이 지났다"며 "향후 한반도에 이러한 무력도발을 예방하고 단호히 억제할 것임을 명백히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포격으로 희생된 분들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安측 가상대결, 지지자들에게 역선택 강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논의에서 안 후보 측이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있는 가상(실제)대결에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양측은 22일 심야 핑퐁게임을 벌였다. 현재는 안 후보 측이 문 후보 측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가상대결 50%와 선호도 조사 50% 안을 최후통첩으로 보낸 상황. 그런데 지난 21일 두 후보가 출연한 ... 安측 최후통첩에 진중권 "안캠이 잘못하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의 심야 긴급 기자회견 직후 "잘라 말하죠. 안캠이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본부장은 22일 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 실제(가상)대결 50%, 선호도 조사 50%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태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안 후보 지지자와 문 후보 지지자 모두에게 슬픈 날"... 安캠프 "'조건없이 만나자'던 文측 연락 기다리는 중"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상호 민주당 공보단장이 '조건없이 만나자'라고 얘기한 후 별 다른 연락이 없어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우 단장은 지난 22일 안 후보 측이 제안한 가상대결 조... 정연순 "후보등록 전 단일화"..단일화 불가론에 반박 후보등록일(11월25~26일)까지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단일화 불가론에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서 "안 후보도 단일화를 꼭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단일 후보가 적어도 후보 등록 마감 때까지는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