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지지모임' CS코리아' 일부, "朴 지지선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지지모임인 'CS코리아'의 일부 회원들이 23일 모임을 탈퇴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구재춘 전 공동대표 등 회원 50여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에 대한 모든 지원활동을 백지화하고, 한국 미래를 안정적이고 원칙 있게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는 박 후보가 유일하다고 판단했다"며 지... 박근혜 "NLL, 안보와 직결된 서해의 생명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우리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시 남부동 안동문화의거리 '연평도 2주기 추모식'에서 분향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아 2년 전에 상처를 안고 계신 유족 여러분과 아픔을 함께한다"면서 "NL... '文·安 단일화 신경전'..朴, 반사이익 톡톡히 누려 대통령 후보 등록 마감일을 사흘 남겨놓은 시점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이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단일화 이슈로 여론의 관심을 빼앗겼지만, 협상이 정체되면서 유권자들의 피로감은 날로 가중된 상황에서 박 후보는 지난주 초부터 정책·민생 ... 박선규 "朴 비례대표 사퇴, 오늘은 안할 것"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대구·경북(TK)을 방문한 자리에서 비례대표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 "오늘은 하지 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후보가 비례대표 사퇴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구에서 비례대표를 사퇴한다면 오늘해야 하는데 오늘은 아닌 것으로 봐달라"며 이같이 ... 새누리 "文·安 단일화 신경전, 도를 넘어서고 있다" 혹평 새누리당은 23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을 둘러싼 싸움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일반 국민들은 이해도 할 수 없는 적합도니 지지도니 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다 이젠 밤늦게 까지 상대진영을 비난하는 등 감정싸움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그토록 유불리를 따지지 않겠다던 문재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