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보 붕괴 주장..국토부 "어이없다" 야당과 시민단체의 낙동강 3개 보 붕괴 주장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어이없다"며 맞불을 놨다. 하지만 4대강 보에서 세굴현상에 이어 균열과 밀림 현상 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대대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9일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별위원회와 4대강조사위원회(시민단체)는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칠곡보, 함안보, 합... 민주 "4대강 안 했으면 물난리? 일고의 가치 없다" 민주통합당은 11일 태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안 했으면 물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는 도무지 와닿지 않는 주장"이라며 "아랫사람들의 허위보고인지 대통령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을 자신의 ... 4대강 본부장 "보 철거, 허물어가던 집 다시 가자는 것" "지금 상황에서 4대강 보를 철거한다는 것은 허물어가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과 같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은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4대강 보를 철거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심 본부장은 국토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해와 올해 비가 많이 왔는데도 큰 홍수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이처럼 4대강으로 인해 홍수피해를 입지 ... (2012 국감)"4대강 담합조사, 청문회·감사원 감사 추진해야"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1차 턴키 입찰담합조사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감사원 감사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입찰담합조사를 확인하고 조사하기 위해서는 국회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가 ▲건설사들의 담합사실을 청와대와 ... (2012국감) 4대강 감사단장 국감 직전 돌연 사임..증인 회피의혹 4대강 감사단장이 국감 직전 돌연 사직해 국정감사에 기관증인으로 나오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4대강 공사 핵심책임자였던 최대선 감사단장이 지난달 28일 명예퇴직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 단장은 2010년도 건설물류감사국 제3과장 근무 당시 '4대강 살리기 사업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