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6개 은행과 '전주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전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주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9월부터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부산·광주에서 서민금융상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주 서민금융행사에는 금감원 임원 및 전북은행장이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듣고 직접 상담에 나설 계... 금감원, '알기쉬운 금융이야기' 발간 금융감독원은 23일 '알기쉬운 금융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부터 '알기쉬운 금융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일반금융상식이나 서민금융제도 등 서민들의 일상상활에 유용한 금융정보를 쉽게 설명해 이메일로 발송해왔는데 이를 묶어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인세 수입 전액으로 책자를 구입해 서민·취약계층 및 공공기관에 무료... 법무부, 개인회생·파산 사전상담제 도입 검토 법원을 통한 개인의 회생 및 파산 신청이 늘면서 '사전상담제' 도입 여부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상담제란 법적 채무조정 전 채무상태 점검 등을 통해 적절한 신용회복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사전상담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 증권사, 내년 2분기에 직불카드 직접발급 가능해진다 빠르면 내년 2분기부터 증권사의 직불카드 직접발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아시아 최초로 구리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장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증권회사 업무역량 강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 자본시장의 건전성•투명성 제고 등을 위한 제도... 보험사, 설계사 조직 늘어났지만 영업 효율성 ↓ 올 상반기 보험 설계사 조직은 늘어났지만 보험영업 효율성 및 소득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둔화에 따라 신계약 해지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올 회계연도 상반기(2012년 4월∼2012년 9월) 말 기준 보험사 모집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속 설계사는 24만명으로 지난 3월 말 대비 3.8% 늘었다. 같은 기간 대리점 소속 설계사도 14만 6000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