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안철수 사퇴, 민주당 구태정치에 무산된 것" 새누리당은 23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사퇴와 관련, "정치쇄신에 대한 안철수식 실험노력이 민주통합당의 노회한 구태 정치의 벽에 막혀 무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새로운 정치를 표방했던 안 후보의 중도 사퇴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는 정치쇄신과 국민대통합을 ...  새누리, 또 불법 유령당원..본인 모르게 당원가입 자신도 모르게 새누리당 당원에 가입되는 '유령당원' 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직장인 A씨(26)는 지난 12일과 13일 02-3775-****의 낯선번호로 문자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만들기에 동참에 주심을 감사합니다. 박 후보 중앙선대위 임명장에 신청되어 발급되었습니다. 박 후보 당선을 위한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 文측 "현영희는 박근혜가 선택한 여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23일 현영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현영희는 박근혜가 선택한 여자"라고 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돈으로 국회의원직을 사려고 했던 현 의원에게 법원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가 어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새누리 "北, 남한대선 개입 TF..400명 활동 중"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북한은 주제넘은 대선 개입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탈북자 출신인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남한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조직적인 공작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최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남한대선 개입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조직해 400명의 보위부 요원을 중국 심양에 파견... 安지지모임' CS코리아' 일부, "朴 지지선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지지모임인 'CS코리아'의 일부 회원들이 23일 모임을 탈퇴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구재춘 전 공동대표 등 회원 50여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에 대한 모든 지원활동을 백지화하고, 한국 미래를 안정적이고 원칙 있게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는 박 후보가 유일하다고 판단했다"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