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류 위생·안전 관리 식품 수준으로 강화 내년 7월부터 주류 제조면허자가 식품제조·가공업자로 등록된다. 주류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가 식품 수준으로 강화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주세법의 주류 제조면허자를 식품제조·가공업자로 등록토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주류제조업... 올 겨울 전기 사용량 많은 건물 사용량의 10% 의무 감축 1~2월 전기사용량이 많은 3000kW 이상 수용가는 전기사용량을 최대 10%까지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서민생활과 산업 경쟁력에 대한 고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된 전기요금 등으로 전력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영광원전 3기 ... 온라인서점, 소비자 '기만'..광고비 내면 '베스트 서적' 올라 예스24 등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출판사로부터 광고비를 받은 후 해당 출판사 책을 '추천·기대·베스트' 서적으로 내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예스24(053280)·인터파크·교보문고·알라딘 등이 전자상거법 위반 행위를 점검해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4개 대형 온라인 서점에 시정 명령과 함께 2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발표했... 응급구조사 없이 구급차 출동시 150만원 과태료 오는 15일부터 응급 구조사 없이 구급차가 출동하면 1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응급 구조사 탑승이 의무화되면 응급환자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출... 내년 온실가스 배출·감축량 올해보다 각각 2배↑ 내년 산업분야의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과 감축률이 올해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또 26개 식품업체의 예상 배출량은 268만5000tCO2, 배출 허용량은 4만tCO2를 감축한 264만5000tCO2로 결정됐다.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를 확정해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2013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