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아와요, 안철수" 움직임..가능성은 낮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자진 사퇴 이후 안 후보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는 안 후보의 복귀를 바라는 이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단일화 협상 결렬과 재개 반복에 지쳤던 유권자들도 안 후보의 갑작스러운 사퇴에 놀라움과 함께 ... 박근혜, 국회의원직 사퇴.."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모든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 (전문)박근혜 "대선 후보등록..국회의원직 사퇴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선거가 2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오늘, 대통령 후보 등록을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저의 깊은 소회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IMF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 인생의 대부분은 국민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 박근혜, 25일 비례대표 사퇴.."대선후보 등록"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한다. 박 후보의 비례대표 사퇴는 대선 후보 등록일에 맞춰 의원직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등록에 즈음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측은 오... 安 사퇴 이후 朴·文 양자대결 여론조사, 文이 앞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 이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가 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문 후보는 48.1%의 지지율로 46.2%를 얻은 박 후보에 1.9%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안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65.9%가 문 후보 쪽으로, 24.8%가 박 후보 쪽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