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26일 '박근혜 펀드' 출시.."모금액 250억"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선 후보의 선거비용으로 사용할 '박근혜 펀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펀드의 목표액은 선거비용 상한선(559억원)의 절반 가량인 250억원이다. 펀드 참여금액은 1만원 단위로 참여가 가능해 1만원이 최소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펀드의 이자는 연 3.10%로 ... 文측 "朴, 난독증 가진 제왕적 특권세력"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했다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정정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난독증을 가진 제왕적 특권세력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박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에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가 당황해 "제가 뭐라고 했나요?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라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박근혜, "'대통령직 사퇴' 말실수"..트위터 '구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대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라고 말실수 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특히, 트위터 등 SNS가 위력을 떨치는 온라인 공간에서는 '박근혜 말실수'가 실시간 검색순위에도 오르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후보등록에 즈음한 입장발표'에서 "오늘로 대통령직을 ... 文측 "文 vs 朴, 미래세력 대 과거세력의 대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1대1 구도가 된 이번 대선에 대해 '미래 세력과 과거 세력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선거 구도는 선명하다"며 "정권을 교체할 것이냐 아니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하는 일대 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후보는 경제민주... 안철수 후보 사퇴..대선 테마주 급변 우려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야당 대선 후보를 양보하면서, 이번주 대선 테마주들에 격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밤 안철수 후보는 대선 경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 기대는 소멸됐다. 안 테마주들 주가는 최고점과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대선 테마기대감이 형성되기 전보다는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