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하나銀 공동 '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서울 및 일산, 파주지역 소재 경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기업을 포함해 35개 기업이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의 지역본부장도 함께 해 두 은행과 거래할 때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신용보... 금융회사 사외이사 32%가 관료 출신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7대 시중은행의 관료출신 사외이사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은행 사외이사 중 관료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0%에서 올 상반기 32%로 2%포인트 올랐다. 올 상반기말 기준 총 78명의 사외이사 중 25명이 관료출신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 하나은행 "핸드폰 1대당 1천원"..폐 핸드폰으로 기부금 조성 하나은행은 폐 핸드폰을 모아 아시아 빈곤국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오는 28일까지 하나은행 임직원과 일반 고객들이 폐 핸드폰을 하나은행에 기증하면, 하나은행이 1대당 1000원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인 기부금과 핸드폰을 분해한 후 희귀금속을 추출해 판매한 수익금은 베트남, 미얀마,... 김중수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해소..위기 해결 속도 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위기를 해결하는 속도를 내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중수 총재는 16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어제 중국의 새 지도부가 출범했고 지난주에는 미국 대선이 끝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 들었다"며 "금융안정과 금융개혁, 실물경제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 주... 하나은행-지식경제부,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기술개발인력을 지원하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내년 초에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며, 지식경제부에서도 희망 엔지니어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장기재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