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4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주택금융공사(HF)는 취약계층 400가구에 김장김치 총 6000kg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사 봉사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서울 마천동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절임 배추 6000kg을 김장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공사와 어린... 주택금융공사,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PC 100대 기증 주택금융공사(HF)는 데스크탑 PC 100여대를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공부방 등에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PC는 공사에서 사용하다 교체된 것으로, 성능 업그레이드와 점검을 거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상태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사내 PC교체시마다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의 정보화를 돕는 PC기증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 자가주택 전환가능 잠재 세입자 32만~43만 가구 전세살이를 하는 서민 중 부채가 없어 내 집 마련 가능성이 있는 잠재수요가 32만~43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이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전세수요 감소로 전셋값이 안정되고 주택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전월세가구 자산구조를 고려한 '전세→자가' 전환 가능 잠재수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94만... 서종대 "적격대출 급증한 3개은행 속도조절 요청"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14일 "적격대출이 급격히 늘어난 3개 은행에 대해 속도조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격대출 취급은행이 과당경쟁을 하면서 대출기준을 정확히 준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적격대출을 취급하는 은행들은 보통 하루 평균 30억~50억원 수... 내년 적격대출 공급 7조원 늘어난다 내년 적격대출 공급 규모가 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택금융공사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주택금융공사에 자본금 200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증자를 통해 주택금융공사의 몸집이 커지면 늘어난 자본금의 35~40배에 해당하는 금액(7조~8조원)만큼 적격대출의 공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의 적격대출 공급 규모는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