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민주당, 2010년에는 가상대결 먼저 요구했으면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측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은 2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에 대해 "자연인 안철수가 조직도 없이 네트워크만 가지고 선거에 뛰어들어서 집중포화를 맞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강화도 로얄유스호스텔에서 자신의 팬클럽 <시민광장> 회원들과 만나 "안 후보의 마음 속에는 협상이 안 되면 자기가 그만둔다는 생각을 한 것 아... 심상정 "여성 경제참가율 65% 달성" 7대 공약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2일 "여성이 차별과 폭력을 넘어 당당한 삶의 주인공으로 나서기 위해서는 여성의 일과 생활의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수준인 '성 격차지수'를 지적하면서 7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한국 여성은 절반만 일자리가 있고 대부분 질 낮은 비정규직에, 가정의 돌봄 노동까... 유시민 "박근혜 당선되면 명박산성 10배 넘는 공안통치"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측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 명박산성 10배 넘는 공안통치로 가게 되어 있다"고 장담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동국대학교에서 '정의, 진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면 그 또한 우리의 운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박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 대통령 보다 ... 유시민 "文·安 구름 위에 신선 취급하면 안 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측 유시민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문 후보와 안 후보를 구름 위에 있는 신선 취급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21일 저녁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단일화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지기 싫은 자존심, 욕망, 권력욕이 있다. 그게 인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국가는 권력... 심상정 "文·安, 신들의 싸움터에서 사람의 마을로 내려오길"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배가 민심의 바다가 아니라 산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뉴스를 보니 단일화를 둘러싸고 단일화 룰 논란에 이어 무슨 맏형 논쟁이 한창이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정권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