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러시아로부터 나진항 공동개발 제안받아 포스코(005490)가 러시아로부터 북한 나진 제3부두 공동개발을 제안 받았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나진3부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철강회사 메첼을 통해 포스코에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나진 1부두와 2부두는 중국과 북한이 공동 개발하기로 되어 있지만 3부두는 러시아가 개발하게 된다. 러시아는 이 3부두를 이용해 시베리아와 연해주의 석탄을 ... 포스코, 로이힐 지분매각 "사실무근" 포스코(005490)는 23일 호주 로이힐 광산의 지분을 매각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포스코는 그러면서 "2014년까지 호주 로이힐 광산 지분 인수를 위한 작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언론은 철광석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광산개발 계획 차질을 우려한 포스코가 1조원대의 호주 로이힐홀딩스의 보유 지분... 日 전자업계 찬바람..소니·파나소닉 신용등급 '정크' 추락 일본 전자업계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경영 악화를 이유로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이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소니와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모두 정크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신용등급은 종전의 BBB-에서 세 단계 떨어진 BB-로,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은 BBB-에서 두... 피치, 파나소닉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22일 일본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두 단계 강등시켰다. 투자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