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영방송 사장 뽑기 전 법부터 고쳐라" E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EBS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해 결과가 주목된다. EBS 노조는 22일부터 27일까지 낙하산 사장을 막고 임금단체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총파업 결의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 후보 지원자 9명 가운데 면... 文-安, 내일 밤 10시 TV토론..100분간 진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012 후보 단일화 토론'이라는 제목의 토론을 오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한다. 시사평론가이자 한림대학교 교수인 정관용씨가 사회자이고 패널과 방청객은 없으며 KBS를 통해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회자는 공통질문을 읽고 조율하고 재량껏 시간을 관리하나 엄격히 규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진행순서는... 安 "순차토론 거부한 KBS·朴, 해명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순차 TV토론에 응하지 않은 KBS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3자 토론도 아닌 자신의 입장과 국정방향을 밝히는 순차토론도 거부하는 후보가 국민 앞에서 국정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 있느냐"며 해명을 요구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KBS에서 안 후보에게 3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