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증시, 재정절벽·그리스 우려에 '혼조' - CNBC 마감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美 증시, 재정절벽 · 그리스 우려에 '혼조' - CNBC▶페이스북,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8% 급등 - 마켓워치▶HP, 오토노미 회계부정으로 투자자들 소송 제기 - 블룸버그 (외신브리핑)美증시, 기업실적 부진·주택지표 호조..'혼조' - 마켓워치 마감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美 증시, 기업실적 부진 · 주택지표 호조..'혼조' - 마켓워치▶HP, 오토노미 감손비용 88억 달러..주가 10년래 최저 - CNN머니▶베스트바이, 3분기 1300억 달러 손실..매출 부진 영향 - CNBC HP, 대규모 적자에 주가 10년전으로 회귀 미국의 PC 제조업체 휴렛팩커드(HP)의 주가가 10년전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자회사인 오토노미의 회계부정으로 대규모 적자를 봤다고 밝힌 영향이다. 20일(현지시간) HP는 10월 끝마친 4분기 회계연도에 69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HP가 지난해 인수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업체 오토노미에서 영업권 및 무형자산과 관련해 88억달러에 달하는 감손비용이 발생... HP, 자회사 오토노미 관련 감손비용 88억弗 휴렛패커드(HP)는 지난해 인수한 솔루션 업체인 오토노미의 영업권과 무형자산 관련 88억달러에 달하는 감손비용이 발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인수 이전에 오토노미에서 잘못된 회계처리와 공시 누락 등으로 이 같은 비용이 발생했다는 것을 내부 조사를 통해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감손과 관련해 현금 흐름에 영향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 인텔, 오텔리니 CEO 사임..후임자 인선 주목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5월 인텔의 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후임자로 인텔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텔 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텔리니가 내년 5월 CEO와 이사회 멤버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앤디 브라이언트 인텔 이사회 의장은 "오텔리니는 인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