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박근혜 TV토론, 유례 없는 대국민 사기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단독 TV토론에 대해 "사상 유례 없는 대국민 사기극 수준이었다"며 "박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지난 2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송지헌 아나운서의 사회로 70분 동안 진행된 '2012 대선 후보 토론회 - 국민면접 박근혜'에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상파 3사가 생중계했다. 문 캠... 朴, 국민면접서 "정치인생 마지막 각오로 합격점 받고 싶다"(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선 후보로는 처음으로 26일 'TV 토론'에 출연해 국민면접을 치렀다. 앞서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했던 단일화 토론회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달라는 새누리당 측의 요구로 마련된 토론회였다.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는 지상파 방송 3... 박근혜 "집권시 주변인사에 일정기간 공직 안줄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6일 "집권 시 자신의 주변 인사들에게 일정 기간 공직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박 후보 진영에 모여드는 분들을 보면 국민이 보기에 새롭다는 느낌을 못 갖는다. 이런 분들에게는 집권해도 일정 기간 자리를 안주겠다... 박근혜 "대통령되면 가계부채부터 해결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6일 "대통령이 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겠다는 문제가 서민과 중산층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가계부채 해결"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1000조원에 가까운 가계부채는 개인의 경제 문제 뿐만 아니라 방치하면 국가 경제... 박근혜 "분노관리 방법..내공이 많이 쌓인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6일 평소 분노를 관리 방법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어려서부터 많은 일을 겪었고 (그러면서)내공이 쌓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15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면접 박근혜' 토론회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정치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할 정도의 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