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주 "정치하면서 2030세대 고객 불매운동 일어나"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자신의 정치 활동과 관련, "우리 회사에는 2030 세대의 고객들이 많다 보니까 불매운동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회사 내에도 2030세대들이 많아 (직원들이)흔들리고 웹페이지에 악플이 4~5만개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30세대가 왜 박근혜 후보를 싫어하는 ... 안형환 "박근혜 TV토론 대본유출, 억지주장일 뿐"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TV토론' 대본 유출과 관련, "큐시트가 유출되었다는 민주당 측의 주장은 억지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른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저도 방송사 출신이지만 그런 큐시트 없다. 실제로 그런 장면들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과거 박영선-박원순 후보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朴·文측, 安 사퇴·캐치프레이즈 비난 공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 사퇴의 책임과 양 캠프의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비난 공세에 열을 올렸다. 박 캠프의 박선규 대변인과 문 캠프의 진선민 대변인은 27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23일 자진 사퇴한 안 전 후보를 바라보는 캠프의 입장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안 전 후보의 사퇴 회견문... "박근혜-박태규 만났다" 폭로 운전기사 불구속 기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만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한 박씨의 운전기사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문찬석)는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박씨의 운전기사 김 모씨(34)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 안철수 잠행 속 공식선거전 개막 27일 0시를 기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급작스런 후보직 사퇴로 전장은 또 다시 보혁 대결로 재편됐다. 이미 양 진영의 결집은 최대치로 끌어올려진 상황. 결국 싸움의 성패는 중원(중도층·무당파)에서 갈리게 됐다. 공식 선거전 개막과 동시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충청으로 향한다.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박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