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약속펀드' 출시 하루만에 100억원 돌파 대선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출시된 '박근혜 약속펀드'가 하루만에 100억원을 돌파, 모금액인 250억원 달성에 다가섰다. 서명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참여인원이 1만2180명, 모금액이 105억5731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서 사무총장은 "간혹 고액의 참여자도 있지만, 대부분 1만원에서 10만원 이하의 참... 윤여준 "安, 야권 통합행보에 동참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지난 23일 사퇴 이후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야권 통합행보 동참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문 캠프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2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통합 행보를 위해 안 전 후보의 동의와 참여가 절대적이라는데 동의하며 "정권교체라는 대의가 있기 때문에 시간... 홍준표 "朴 승기잡아" vs 권영길 "文 표심 결집" 경남지사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가 무소속 권영길 전 의원으로 결정되면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와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26일 양측은 대선 승부처 중 하나인 부산·경남(PK)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와 권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에 나란히 출연해 각각 "박근혜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 "곧 문재인 후보로 표심이 결집될 것"이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부... 文의 첫 행선지는 부산..安 지지자 끌어안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8대 대선 선거운동의 첫 행선지를 부산으로 정한데 이어 부산에서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표심까지 끌어안겠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문 후보는 27일 9호선 노량진역에서 김포공항행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며 시민들과 함께 첫 선거운동날의 아침을 맞이했고,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창원시청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