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이번 대선이 15년 정치의 마지막 여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7일 "이 길(대선)이 제게 15년 정치의 마지막 여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대선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등록에 즈음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 '박근혜 약속펀드' 출시 하루만에 100억원 돌파 대선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출시된 '박근혜 약속펀드'가 하루만에 100억원을 돌파, 모금액인 250억원 달성에 다가섰다. 서명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참여인원이 1만2180명, 모금액이 105억5731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서 사무총장은 "간혹 고액의 참여자도 있지만, 대부분 1만원에서 10만원 이하의 참... 윤여준 "安, 야권 통합행보에 동참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지난 23일 사퇴 이후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야권 통합행보 동참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문 캠프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2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통합 행보를 위해 안 전 후보의 동의와 참여가 절대적이라는데 동의하며 "정권교체라는 대의가 있기 때문에 시간... 심상정의 두 번째 '눈물'..대답없는 문재인 심상정이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 눈물이자 두 번째 자진 사퇴다. 더욱이 진보정의당으로 전열을 재정비, 무너진 진보진영의 부활을 책임진 첫 주자여서 아픔은 더욱 컸다.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 심상정 후보가 국회 정론관을 찾았다. 굳은 표정으로 후보 사퇴 회견문을 읽어 내려가던 심 후보는 급기야 “우리 정치에서 선거 때마다 반복돼 온, 후보단일화를 위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