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천, 청사이전 값비싼 대가..3.3㎡당 `-500만원` 과천이 정부종합청사를 세종시로 보내는 대가로 과천 아파트 소유주들은 3.3㎡당 500만원이 넘는 돈을 대가로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이전과 경기 침체로 2년 연속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던 과천 아파트 값은 겨우 균형점을 찾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세종시 이전계획이 확정된 2010년 7월말 3.3㎡당 3006만원이었던 과천시 아... 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10년만에 `최저` 서울시내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난 2003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3년부터 올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주상복합 일반 분양실적을 집계한 결과 11월 현재(2일기준) 분양실적은 31개 단지 6438가구다. 이는 10년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아파트 분양실적은 2003년 2만3177가구로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 반면 올해를 제외하고 공... 세금완화도 금리인하도 `凍心` 녹이지 못했다 취득세 감면, 금리 인하 등 주택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들이 속속 발표됐지만 얼어붙은 매수 심리는 녹지 않고 있다. 전세금 상승으로 일부 매매전환 수요가 감지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온도는 차갑기만 하다. 시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좋은 회복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부동산 불패신화의 마감, 하우스푸어 공포 등 불안에 따른 마음의 병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 에버랜드 "11월11일 페친들 대상 '상생 가래떡' 쏜다" 에버랜드가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자사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상생 가래떡'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가래떡데이(11일)에 용인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11일 오전 11시 카니발 광장에서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좋아요(like)'를 클릭한 회원 15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가래떡 1책을 증정한다. 가래떡은 에... 내년 수도권 매매시장 하반기 상승 반전..지방은 호황기 끝물 내년 수도권 주택시장은 가격에 비탄력적인 공급물량 지속과 금융관련 부실처리의 영향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되나 거시경제 회복상황에 따라 하반기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호황기가 끝나가는 지방은 반대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는 올해와 비슷한 상승세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3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