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중소기업 지원 대출' 특판 출시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른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 및 ‘2X 중소기업 대출’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은 외환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자체적으로 조성, 창업초기 중소기업 중 제조업체 및 최근 1년간 외국환실적이 미화 10만불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고 10억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이다. ... 김석동 "외환 건전성 관련 추가 대책 논의중" 김석동 위원장은 27일 "외환 건전성 대책과 관련해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는 자본입출입 동향을 점검해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 이 외에도 외환건전성부담금 부과 등을 추가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 법무부 "론스타 ISD제기, 한미FTA와는 무관" 법무부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우리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소송(ISD)을 제기한 것에 대해 "한미 FTA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사건은 론스타가 벨기에 법인 등을 통해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에 근거하여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이라면서 "한미 FTA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정부는 "과거 중재 사례, 전문가 ... 금감원, 다문화가족·외국인 위한 금융상담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이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담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환은행 전문강사가 예금·대출·해외송금·투자 등 외국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 외환銀-하나銀 공동 '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서울 및 일산, 파주지역 소재 경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기업을 포함해 35개 기업이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의 지역본부장도 함께 해 두 은행과 거래할 때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신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