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그림자 4인방'..막후 지원 계속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최측근인 이른바 '그림자 4인방'이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막후 지원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박근혜로 통하는 문'인 까닭에 소속의원들조차 쉽사리 대하지 못했던 이들이 여전히 무대 뒷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만(정책 총괄), 이춘상(인터넷·의정활동), 정호성(정무·메시지), 안봉근(수행·일정) 등 박 후보의 보좌진 출신 4인방은 지난 1... 광주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플래카드 훼손 발견 새누리당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새누리당 측은 “광주시 동구에서는 서석동 조선대 정문 앞 플래카드의 박근혜 후보 얼굴 사진이 면도칼로 절단돼 있고, 지산동 법원 앞 사거리 플래카드는 박근혜 후보 얼굴 목 부위가 절단돼 있었다. 서구 치평동 BYC 건물 앞 플래카드에는 적색 스프레이로 ‘독재자는 어쩔 수 없는... (기자의눈)보고 싶다. TV토론! 대선까지 꼭 21일 남았다. 한창 달아올라야 할 열기는 때 이른 한파에 묻혔다. 삶이 팍팍해지면서 정치로 눈을 돌릴 여유 또한 사라졌다. 직장 동료들 간 흔한 저녁 술자리에서조차 대선 얘기는 오가질 않고 있다. 안줏거리조차 되지 않으면서 선거는 그들만의 굿판으로 전락했다. 혹자는 프로야구에 빗대 “한국시리즈가 끝났는데, 누가 플레이오프에 관심을 기울이겠느냐”고 반문했... 새누리 "민주, 노무현 정부 실패 MB에게 떠넘겨" 민주당이 MB정부 심판론을 들고 나오자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 책임론으로 맞섰다. 28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에서 양극화가 가장 심해졌고 중산층이 급감했다. 국가 채무는 폭등했고 대학 등록금은 올랐고 세계가 호황을 누릴 때 우리는 좌절했다. 이명박 정부는 노 정부의 설거지를 했다”며 “서민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 (영상)문재인, 대전 유세에서 율동 선보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8일 대전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차량에 올라 선거운동원과 함께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