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文, 盧 정권 당시 서민 죽이기 행태 반성해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후보가 하루 빨리 서민의 탈을 벗고 과거 노무현 정권 당시 서민 죽이기 행태에 대해 반성부터 하는 것이 옳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 후보는 노무현 정권의 최대 권력층이었고, 지금은 친노 세력의 대표"라며 "친노 세력은 우리나라의 안보, 부정부패, 국가경제, 서민경제를 아주 위험스런 지경까지 ... 택시 대중교통법, 22일 본회의 처리 연기되나 논란이 되고 있는 택시 대중교통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22일 여야 원내대표단과 강창희 국회의장의 협의 끝에 연기됐다. 강 의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택시 대중교통법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논의 결과 택시 대중교통법의 처리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택시·버스업계의 의견을 듣고 서로 충분히 협의... '김무성 망언'에 노무현재단 "새망언당, 새막말당" 노무현재단은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새누리당은 '새망언당', '새막말당'인가"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입에 담기 부끄러운 수준 이하의 막말에다, 걸핏하면 고인이 된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이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재단은 "김 본부장은 얼마 ... 새누리, 복지사각해소 등 4.3조 예산 반영 새누리당은 1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민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4조3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년 서민예산 증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경제침체 및 내수 위축 등으로 내년 경제는 당초 정부 예측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 노무현재단 "이인제 더러운 입 다물고, 朴은 사과하라" 노무현재단은 13일 새누리당과 합당을 결정한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를 향해 "철새정치인 이인제는 더러운 입 다물고, 박근혜 후보는 사과하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누리당 세종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판하며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부패혐의에 쫓겨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재단은 "이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