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김포·인천 잇따라 방문.."수도권 공략 박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9일 공식 선거운동 이후 이틀간의 충청·전북 및 수도권 유세를 마무리하고 서울 서부권에 진입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서부권과 경기 김포시, 인천시를 방문해 수도권 유권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전 9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증권거래소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직장내 보육시설 실태를 점검한다. 그는 이... 부산·충청 '종단'한 文, 29일 호남·경남 '횡단' 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제18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호남과 경남을 횡단하는 강행군에 돌입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전남 여수 서시장 장날에 들러 방문인사를 펼치고, 이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현장을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다.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함께 하는 이날 호남 일정은 11시35분 순천시 연향동 국민... 충청에 간 文 "국가균형발전에 정부 명운 걸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아산을 비롯한 충청지역을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 문재인 정부의 명운을 걸겠다"면서 중원을 공략했다. 문 후보는 이날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명박 정권의 수도권 규제완화를 원상회복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 정권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직격탄을 입은 지역이 바로 아산"이라... 우상호 "박근혜, 네거티브 중단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네거티브 공세로 완전히 진흙탕 선거도 돌변하고 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집권당의 후보가 너무 표독스럽게 상... 文 "세종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어린 곳"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저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야만 이곳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완성될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중앙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세종시는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상징 지역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어린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는 신 행정수도 건설이 위헌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