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새누리, 참여정부 폄하해 MB정부 희석마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참여정부의 실정을 폄하하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희석시키려는 새누리당에 경고를 던졌다. 문 캠프의 김현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5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참여정부 심판론으로 이명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희석하려는 새누리당의 정략은 실패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 새누리·민주, "신공항 가덕도 될 것"..PK잡기 경쟁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PK민심을 잡기 위해 가덕도에 신공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이진복 새누리당 부산지역 총괄선대본부장과 깅영춘 민주당 부산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은 '가덕도가 신공항 입지로 결정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진복 본부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외국에 공항 전문가들을 모셔다가 객... 부산·충청 '종단'한 文, 29일 호남·경남 '횡단' 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제18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호남과 경남을 횡단하는 강행군에 돌입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전남 여수 서시장 장날에 들러 방문인사를 펼치고, 이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현장을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다.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함께 하는 이날 호남 일정은 11시35분 순천시 연향동 국민... 충청에 간 文 "국가균형발전에 정부 명운 걸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아산을 비롯한 충청지역을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 문재인 정부의 명운을 걸겠다"면서 중원을 공략했다. 문 후보는 이날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명박 정권의 수도권 규제완화를 원상회복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 정권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직격탄을 입은 지역이 바로 아산"이라... 우상호 "박근혜, 네거티브 중단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네거티브 공세로 완전히 진흙탕 선거도 돌변하고 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집권당의 후보가 너무 표독스럽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