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정보분석원, 제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 개최 금융정보분석원이 29일 '제6회 자금세탁방지의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1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2007년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11월28일을 자금세탁방지의 날로 지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금융기관 및 협회 임직원과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기념사, 곽수금 자금세... 권혁세 "구조조정 中企에 금융지원 강화할 것"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전북 익산산업단지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진단을 실시하고, 회생가능한 기업에 대해서는 신규자금 지원 등을 통해서 정상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내년 2월 시... 금감원, '금융회사 외국인 임직원 위한 안내서' 개정판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알기 쉬운 출입국·체류 안내'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동 개정판은 결혼이민비자 발급, 거주비자 발급 등 초판 발간 이후 최근까지 변경된 출입국 관리법의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특히 기존의 영어 이외에 중국어 및 일본어로도 제공한다. 개정판은 우리나라 소재 외국계 금융회사 및 외국 영사관과 ... 내년부터 고령자에 ELS 판매 어려워진다 #펀드가입경험이 전혀 없던 70세 A씨는 B은행 지점에서 ELS펀드에 3억원을 가입했다. 이 펀드는 투자기간 2년동안 기초자산 지수(KOSPI200지수, NIKKEI225지수)가 모두 기준지수의 3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에 16%의 수익률로 상환하고 하나라도 기준지수의 30% 초과 하락하면 손실이 나는 구조로 만기일에 ‘NIKKEI225지수’가 34% 하락해 A씨는 결국 34%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