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중개업소, 8개월에 아파트 계약 한 건 수도권 중개업소 둘 중 한 곳은 한 달에 한 건의 아파트 매매계약도 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는 8개월에 한번 꼴로 겨우 계약서 구경할 수 있는 실정이다. 중개수수료를 먹고사는 중개업자의 밥줄은 겨우겨우 임대차 계약과 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2011년 11월~2012년 10월) 간 수도권에서는 24만... 서울시민 대체거주·투자 1순위 '경기남부' 서울 사람들은 대체거주지 또는 투자처로 경기 남부권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 10월까지 서울 거주자가 구입한 경기 소재 아파트는 총 16만170건이다. 이중 용인, 수원 등 경기남부 아파트는 8만8907건이며 고양, 남양주 등 경기북부 아파트는 7만1263건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에서 서울사람... 전세계약만료 11만 vs. 신규입주 5000.."전세난 정말 괜찮을까?" 내년 3월 서울에서는 또 한번의 전세대란이 터질 것이라는 우려가 기우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11만 건이 넘는 년 중 최다 임대차 계약만료가 1분기 몰려있지만 이를 사전에 흡수해줄 올해 12월과 내년 1·2월 신규 입주 아파트는 5000가구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서울에서는 11만5012건의 전세계약이 끝난다. 한강 이북권에서 5만24... 과천, 청사이전 값비싼 대가..3.3㎡당 `-500만원` 과천이 정부종합청사를 세종시로 보내는 대가로 과천 아파트 소유주들은 3.3㎡당 500만원이 넘는 돈을 대가로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이전과 경기 침체로 2년 연속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던 과천 아파트 값은 겨우 균형점을 찾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세종시 이전계획이 확정된 2010년 7월말 3.3㎡당 3006만원이었던 과천시 아... '예수도 부처도 불황은 못 피해..종교시설 경매물건 증가세 종교계도 불황의 그늘을 피할 수는 없었다. 경매장에 나오는 종교시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23일 법원경매정보 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 들어 법원경매에 나온 종교시설(교회, 사찰 및 기타 종교시설 포함)의 총 물건 수는 272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251개에 비해 1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경매에 부쳐지는 종교시설 총 물건 수는 2008년 181개, 2009년 22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