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0.8% 감소(1보) 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작년 운수업 '비행기·화물차'가 매출 증가 주도 지난해 항공 및 화물 업계가 전체 운수업의 매출액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관광객이 늘고, 작년에 화물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1년 기준 운수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작년 운수업 매출액은 133조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운수업 기업체수는 지난 2007년 이후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 작년 기업들 1000원 팔아 52원 남겼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은 전년에 비해 나아졌지만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1년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2103조원으로 2010년 1877조원보다 12.1% 증가했다. 기업 당 평균 매출액도 2010년 1741억원에서 2011년 1834억원으로 5.4%(94억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불황에 전자상거래·사이버쇼핑도 '찬바람' 급증하던 전자상거래 규모가 지난 3분기에는 2년9개월(11분기)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사이버쇼핑 역시 3년3개월(13분기) 만에 최저 증가율을 보였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내수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2년 3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약 276조원으로 전분기보다 4.1% 감소했다. ... 10월 인구이동 '반등'..9·10 부동산대책 영향 지난 9월 25년여만에 최저점을 찍었던 인구이동이 10월에는 9·10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이동자 수는 64만명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2년 10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10월 이동자 수는 64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1만명) 감소했다. 지난 9월과 비교하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한 달 사이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