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세 "박근혜 출산그림, 법적 조치할 것"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19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출산그림'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논란이 된 민중화가 홍성담씨의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의 그림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박물관 앞서 평화박물관은 유신 4... 정청래 의원 "선거 개입한 박재완 장관, 선관위에 고발하겠다"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이 최근 언론에 공개된 기획재정부의 내부 업무 참고자료인 '경제민주화 관련 쟁점' 보고서가 선거 개입이라고 판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거중립의무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재정부의 경제민주화 관련 내부 보고서는 선거 개입"이라며 "총선 때와 똑... 김소영 대법관 후보 제청..시대적 요구와 타협한 듯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랫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대법관의 후보자로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47·사법연수원 19기)를 제청한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추천에 앞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양 대법원장은 지난달 26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김 후보자를 비롯해 유남석 서울북부지법원장(55·13기), 이... 검찰 출신 대법관 몫 사라지나? 양승태 대법원장이 10일 신임 대법관 후보자로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함으로써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지던 검찰출신 대법관이 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김 후보자가 임명 제청된 대법관 자리는 현재 박근혜 캠프인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옮겨 간 검찰 출신 안대희 전 대법관의 자리였다. 그동안 대법관 중 1명은 검찰 출신을 임용하는 관례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