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슈퍼피쉬'..9월의 좋은 방송 선정 KBS 1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슈퍼피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선정한 9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방통심의위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세계 각 지역에서 인간이 물고기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가를 뛰어난 영상으로 전달하고 인간과 물고기가 벌이는 대결을 통해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조명한 독창적 기획과 구성이 높은 평가... 방통심의위, 고 김근태 고문 오보낸 MBC에 '경고'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기소 소식을 전하면서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사진을 내보낸 MBC <정오뉴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경고’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해 결과적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중 객관성과 명예훼손 금지를 위반했다... "권혁부·엄광석, 방통심의위원 자격 상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권혁부·엄광석 위원이 잇달아 물의를 빚고 있는 데 대해 내부에서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비대위원장 김영수, 이하 방통심의위지부)는 28일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은 ‘정치심의’, ‘청부심의’라는 비판에 일조하더니 위원회 밖에서 불법 선거운동(엄광석)과 KBS사장 응모(권혁부)로 조합... (2012 국감)"박근혜 선거운동한 사람이 방송 심의..사퇴해야"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엄광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이 확정된 만큼 위원직을 당장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감자료를 통해 엄 의원이 2011년 8월 인천의 한 식당에서 지역주민 19명에게 박근혜 후보 지지 모임인 ‘인천희망포럼’ 가입을 유도하며 7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 제목 논란 KBS '착한남자'에 권고 제목 '차칸남자'로 논란을 빚은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행정지도인 '권고'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드라마가 맞춤법 표기에 어긋난 표현을 제목으로 썼고, 동시에 특정 협찬주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단어를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했다며 '권고'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고는 '행정지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