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해양인재개발원, 148개 이전 기관 중 첫 준공 국토해양부 산하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이 전국 148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먼저 지난 16일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제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준공식을 시작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도시 추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공공기관 이전을 주도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기관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다는 상직적인 의미도 있다. 권도엽 장관은 준공식에서 "국가지식기반 ... (2012국감)청주공항 민영화..'졸속 매각' 우려 청주국제공항을 인수하게 될 청주공항관리(주)가 자본금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민영화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토해양위원회의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은 "청주공항관리㈜가 오는 12월까지 300억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32억원 조달에 불과하다"며, "추가 증자,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지만 ... 청주국제공항 민간매각 완료..'특혜논란 여전' 청주국제공항의 운영권이 앞으로 30년간 민간에 양도된다. 31일 국토해양부는 청주국제공항의 운영권 매각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날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항관리㈜ 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09년 3월 청주국제공항을 운영권 매각 대상공항으로 선정하고 2010년말부터 본격적인 매각작업을 진행해왔다.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 설 연휴 기간, 국내공항 이용객 88만여명 한국공항공사는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88만 여명이 국내공항을 이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했고,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 중국에 눌린 `김포-베이징` 억지노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을 다시 운항하기 시작한데 대해 인천공항의 국제선 허브기능 약화를 노린 중국의 논리에 우리 정부가 밀려 어쩔 수 없이 개설한 `억지노선`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중국 남방항공과 에어차이나 등 4개 항공사가 기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