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기업, 내년부터 '몽골 해상운송' 사업 참여 내년부터 몽골 해상운송 사업과 러시아 항만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27일부터 몽골과 러시아에서 해운물류협력회의를 열어 오는 2013년부터 '한-몽골 해운합작회사'가 몽골의 석탄 등 광물자원의 해상운송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몽골 해기인력 양성 교육을 한국 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 국토부, '수도권 광역철도' 두곳 개통 국토해양부는 연말을 맞아 수도권 광역철도망 두 곳을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철도노선은 분당선 오리~수원(52㎞) 노선 중 '기흥~망포(7.4km)' 구간과 경의선 용산~문산(48.6㎞) 노선 중 '공덕~DMC(6.1㎞)'구간 총 13.5㎞로 각각 다음달 1일과 15일 개통된다.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은 지난 2004년 11월 착공한 후 총사업비 4575억원을 투입해 8년여만에 개통... '자기부상열차' 시대 본격 개막..세계 두번째 상용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자기부상열차 시대가 열렸다. 29일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도시형자기부상열차'가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속 110km를 낼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개발과 인천공항 배후도시에 설치된 6.1㎞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이 투자됐다. 이번에 개발된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해 선로 위에 8㎜높이로 ... 외국인, 대한민국 국토 0.2% 소유 올해 3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분기 대비 0.4% 증가해 국토의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억2556만㎡(225.56㎢), 금액으로는 33조7556억원(공시지가 기준)이며 국토 면적(10만460㎢)의 0.2%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지난 2분기 대비 85만㎡(0.... 한국관광공사,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28일 원주혁신도시 내 이전 부지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신사옥은 총 공사비 919억원이 투입돼 3만106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14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400명의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원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