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심상정 "정권교체 위해 함께 뛴다" 합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반부패종합대책 실현과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등에 뜻을 모으고 정권교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 하에서 추락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를 위한 공동합의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대통령 ... (전문)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는 오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정치를 펴겠다는 공동의 다짐과 약속을 드립니다.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지난 5년은 절망과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과 남북관계는 파탄 났습니다. 더 이상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져 온 수구, 기득권세력의 정권을 연장... 文 "민생실패 MB에 떠넘기는 朴, 위장이혼한 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민생 실패의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이는 사업하다 부도나면 빚을 갚지 않으려는 위장이혼"이라고 비난했다. 문재인 후보는 2일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 선거유세에서 "박 후보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년 동안 부자가 먼저고 재벌과 대기업이 우선인 특권의 나라로 만들었다"며 "부자들 세금 줄여주... 文 "대통령 되면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사업비 30% 지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으로 재정난을 해결해 인천시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2일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 선거유세에서 "새누리당이 만든 인천시 재정문제가 인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재정난 해결의 핵심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안게임을 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치른다는 전향적... 朴·文..'중수부폐지, 인사제도 개혁' 한 목소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2일 고강도 검찰개혁안을 발표했다. 최근 일선 검사의 거액 뇌물수수 사건, 성추문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검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쌓이자 두 후보 모두 검찰개혁을 위한 강도높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두 후보 모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와 검찰 수사기능 축소, 인사제도 개혁을 강조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