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이춘상 보좌관 빈소 찾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울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강원도 유세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47) 보좌관 빈소를 찾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50분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 도착해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을 마쳤다. 박 후보는 이어 이 보좌관 유족들의 손을 붙잡고 "정말 죄송하다.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반복하... (전문)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제1회 방송연설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박근혜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부쩍 추워졌습니다. 겨울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는데, 때 이른 한파로 배추값이 많이 올라서 김장들은 하셨는지 걱정입니다. 요즘 가는 곳마다 국민들의 삶이 어렵고 힘들어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비록 춥고 힘든 겨울이라도 서로 나눔과 사...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제1회 방송연설문 "새 시대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1. 역사를 바꿀 때가 도래하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기호 2번 문재인 후보입니다. 오늘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연설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열한 번 실시되는 방송연설을 통해 제 생각과 포부를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덧 2012년 마지막 달인 1... 문재인·심상정 "결선투표제 도입" 한목소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한 목소리로 대통령 선거에서의 결선투표제를 강력히 주장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결선투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전 후보는 "민심과 정치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제도개혁이 핵심인데 진보정당과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