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協-외환銀,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MOU 한국무역협회는 29일 한국외환은행과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금융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으로 양 기관은 ▲협회 회원사 전용 수출지원특별펀드 조성 ▲수출입 금융거래 우대 지원 ▲ 유망 내수기업의 해외 진출 공동 지원 ▲수출기업의 외국환 거래 및 해외투자 관련 컨설팅 상담서비스 공동 지원 등의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 (데스크칼럼)론스타 소송, 단초 제공한 정부가 책임지고 승소시켜라 한 마디로 ‘염치’가 없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를 두고 하는 말이다. 론스타는 최근 미국 워싱턴DC의 국제중재기구인 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정부 간 소송(ISD)를 제기했다. 외환은행 매각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하는 부당한 조치를 취해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봤다는 게 론스타의 주장이다. ... (알뜰주유소카드의 진실)③울며 겨자먹기식 발급..'잘 될 리가 없다' 알뜰주유소는 지난해 기름값이 치솟자 이명박 대통령이 '기름값이 묘하다'는 한마디에 탄생했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이 정유를 대량 구매해 구매단가를 인하하고 이를 기름값 하락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지식경제부의 목표였다. 그 일환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 할인 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폭을 확대하겠다며 알뜰주유소 전용 카드도 선보였다. 그러나 ... 외환은행, '중소기업 지원 대출' 특판 출시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른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 및 ‘2X 중소기업 대출’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은 외환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자체적으로 조성, 창업초기 중소기업 중 제조업체 및 최근 1년간 외국환실적이 미화 10만불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고 10억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이다. ... 금감원, 다문화가족·외국인 위한 금융상담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이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담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환은행 전문강사가 예금·대출·해외송금·투자 등 외국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