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업종기상도)②자동차, '경쟁심화속 기회 잡아라' 최근 불거진 악재속에도 자동차 업종은 내년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는 내년 자동차 업종이 비우호적인 환율과 글로벌 시장 수요 둔화, 주춤했던 경쟁업체의 판매약진 노력 등 악재 속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안정적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보이며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7줄시황)1940선 회복..조선·자동차·증권 강세(12:00) 코스피가 11~12시 구간대에 1940선을 회복했다. 30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39포인트, 0.33% 오른 1941.2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운송장비(439억원)업종을 중심으로 63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9억원, 55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업종이 1.0% 상승하는 가운데 증권(0.9%), 금융(0.6%), 철강금속(0.6%)업종도 오르고 있다. ...  금호석유, 자동차와 함께 달린다 금호석유(011780)가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대비 1.3%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는 지난 27일 7.97% 급등하는 등 주간 상승률이 12%를 넘어섰다. 금호석유는 지난 3분기말 기준 전체매출의 63%가 타이어와 신발 제조 등에 사용되는 합성고무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 토요타·렉서스, '2013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 한국토요타자동차는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토요타와 렉서스를 '2013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국 내 판매되는 2013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토요타와 렉서스가 각각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 꼽혔다. 또 3년 후와 5년 후의 잔존가치를 각각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을 선정하는 ‘Top 10... 일본車, 10월 中생산 급감..도요타 61%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지난달 중국 생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센가쿠열도 분쟁으로 반일감정이 격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10월 중국 생산대수가 61% 줄어든 3만59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의 생산량은 44% 감소하면서 2009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혼다자동차 역시 생산량이 54% 곤두박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