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광옥 "안철수, 더 이상 대선 변수 아니야" 새누리당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은 3일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더 이상 대선의 변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3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한광옥 부위원장은 안 전 후보가 본격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설 경우 민주당 지지율이 오를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위원장은 "안 전 후보가 사퇴... 심상정 이어 安, 文 지원할 듯..야권집결 '가속화'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정권교체의 뜻을 모아 공동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도 문 후보 지지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지며 야권 힘 모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제1회 방송연설문 "새 시대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1. 역사를 바꿀 때가 도래하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기호 2번 문재인 후보입니다. 오늘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연설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열한 번 실시되는 방송연설을 통해 제 생각과 포부를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덧 2012년 마지막 달인 1... 문재인·심상정 "결선투표제 도입" 한목소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한 목소리로 대통령 선거에서의 결선투표제를 강력히 주장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결선투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전 후보는 "민심과 정치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제도개혁이 핵심인데 진보정당과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