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캠프 "朴의 검찰개혁안, '급조된 개혁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검찰개혁안에 대해 '급조된 개혁안'이라고 혹평했다. 문 캠프의 윤관석 원내대책 수석본부장은 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박 후보의 개혁안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를 논란 끝에 추가하는 정도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9시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검 ... 文측 "安, '단일후보는 文'이란 말만 해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입에서 "야권 단일후보는 문 후보다"라는 말만이라도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캠프의 윤관석 원내대책 수석본부장은 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안 전 후보의) 메시지가 어느 수준이냐를 떠나 캠프 해단식에서 지난 사퇴 때 말했던 '야권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다, 정권교체를 위... 김경재 "안철수, 2년전 창당 생각 했었다" 김경재 새누리당 대통합위원회 기획조정특보는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약 2년전 정당을 만들어 대선에 나오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김 특보는 "안 전 후보의 처 삼촌이 내 고등학교 선배"라며 "2년전 나에게 '안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을 물어본 적이 있고 '정당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소개했다. 김 특보는 ... 朴 vs 文 4일 TV토론에 '사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선을 보름 앞두고 열리는 여야 대선주자 첫 TV토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는 4일과 10일,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최로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며 진검승부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을 돌며 유세 강행군을 펼치던 두 후보는 3일엔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거나 최소한의 행보만 벌이며 TV토론 준... 문재인 후보, 오늘 '中企·자영업 대책' 발표 문재인 후보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의 도전과 희망포럼'에 참가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위한 대책을 발표한다. 진선미 문 후보 측 대변인은 "문 후보는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위한 다섯 가지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