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무역수지 3억달러 흑자..수출 18.3% 급감 전세계적 경제침체에 따른 소비수요 감소로 선박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출증가세가 크게 꺽였다. 유가와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국내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무역수지가 두달연속해 흑자세를 지속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292억6000만달러, 수입은 289억6000만달러로 2억97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