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안철수, 캠프 해단식서 "文 성원해달라"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저는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빚을 졌습니다. 아직 저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속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합니다만 지나간 나날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이미 저는 절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의 주...  아이폰, 인기는 계속된다 '갤럭시노트2'가 출시 2개월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원조격인 애플 '아이폰'의 저력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아이폰5의 국내 출시 소식에 관련주들이 출렁였다. 18대 대통령선거를 20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발사가 예고된 북한의 미사일 소식은 그 의미와 영향력을 둘러싸고 시장을 한바... 안철수에게 주어진 시간 10분 3일 안철수 캠프 해단식에서 사퇴 이후 공식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 전 후보는 10분 가량 자신의 속내를 드러낼 계획이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6층에서 진행되는 캠프 해단식에서 약 10분 동안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달하고 문 후보에 대한 지원 ... 김경재 "안철수, 2년전 창당 생각 했었다" 김경재 새누리당 대통합위원회 기획조정특보는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약 2년전 정당을 만들어 대선에 나오는 것을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김 특보는 "안 전 후보의 처 삼촌이 내 고등학교 선배"라며 "2년전 나에게 '안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을 물어본 적이 있고 '정당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소개했다. 김 특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