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단체 "홍성담 그림, 예술작품 아니다" 비난 한국여성문화예술인총연합 등 24개 여성단체들은 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출산 그림을 그린 민중화가 홍성담씨에 대해 "예술작품이 아니라 변태적 상상을 기반으로 한 그림 성폭력"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씨의 그림은 특정한 인물을 비하적으로 묘사해 딸이 아버지를 낳는 패륜적 그림"이라며 "여성의 출... 안철수, 文 지지 호소..지원방법은 오리무중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캠프 해단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지만 구체적인 지원방법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안 전 후보는 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제 사퇴 기자회견 때 '백의종군하겠다. 이제 단일후보인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다"며 "저와 함께 새 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오신 ... 朴, 이춘상 보좌관 재차 조문..'TV토론 전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일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 보좌관의 빈소를 재차 조문한 데 이어 TV토론 준비에 매진했다. 박 후보는 전날 저녁에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경 검은 상복 차림으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거듭 위로했다. 박 후보는 조문 뒤 이 보좌관의 아내 이은주씨와 상주인 아들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보이... 文측 "安의 지지 감사드린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3일 안철수 전 후보의 진심캠프 해단식 직후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안 후보의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안 후보, 그리고 함께 해왔던 모든 분들의 감동적인 여정을 국민들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단장은 "문 후보와 문 후보... 安 "거꾸로 가는 대선, 국민통합 선거 돼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지금 대통령 선거는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국민을 통합하는 선거, 국민에게 정치혁신의 희망을 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 전 후보는 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캠프 해단식을 갖고 "지금 대선은 국민 여망과는 정 반대로 가고 있다"며 "새 정치를 바라는 시대정신은 보이지 않고 과거에 집착하고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