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세계 양대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 전략적 제휴 LG전자(066570)는 세계 양대 주택용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로우스(Low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분기부터 북미 전역의 로우스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 2005년 세계 최대 주택용품 유통업체 '홈데포 (Home Depot)' 진출에 이어 세계 양대 주택용품 유... 美 10월 건설지출 전월比 1.4% 증가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10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1.4% 증가해 시장 예상치 0.5% 상승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민간 건설 부문의 지출은 1.6%, 공공 프로젝트는 0.8%, 주택 건설은 3.0%의 증가폭을 보였다. 美 11월 ISM 제조업지수 49.5..전월比 하락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이 발표하는 제조업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하락했다. ISM은 3일(현지시간) 11월 제조업지수가 49.5로 10월의 51.7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이며 제조업 경기 둔화를 시사한다. ISM은 특히 신규 주문과 고용 면에서 감소가 컸다고 언급했다. ... 美 11월 제조업 PMI, 6개월만에 최고치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3일(현지시간) 미국의 11월 제조업 PMI가 52.8을 기록해 지난달의 51.3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PMI 지수가 50 이상을 가리키면 경기가 예전보다 회복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이야기다. 특히 신규 주문이 늘어 향후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고 마르키트측은 밝... 크라이슬러 11월 美 매출 전년比 14% 증가 미국의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의 11월 매출이 '닷지'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주요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가 지난달 미국에서만 총 12만2565대의 자동차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지난달에 비해서는 2.9% 줄어든 수치다. 미국의 자동차 쇼핑 사이트 에드먼드가 예측한 바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