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절벽 협상, 교착상태 지속되나 미국 정치권이 재정절벽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공화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재정절벽 해결책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을 통해 재정절벽을 피해 가기 위한 구체적인 부채 감축안을 공화당 지도부에 전달했으나 거부당했다. 공화당 ... 가이트너 "공화당 결국 부자증세 합의할 것" 미국 재정절벽을 둘러싼 협의안을 놓고 오바마 정부와 의회간 대립이 여전한 가운데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장관이 공화당에 대해 결국 부자 증세에 합의하게 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 NBC, FOX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내년 초 재정절벽 위기를 겪게 된다면 이는 소득 상위 2%에 대한 증세에 동의하지 않은 ... (글로벌핫이슈)美 재정절벽 협상..조기 타결 힘들 듯 민태성의 글로벌 핫 이슈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1. 美 재정절벽 협상...조기 타결 힘들 듯 2. 美 증시, 고용보고서를 봐야 3. 유로존 실업률 11.7%...사상 최고▶美 재정절벽 협상...조기 타결 힘들 듯 · 백악관-공화당 심각한 대립, 재정절벽 협상 교착상태 → 결과는 협상 시한 오는 31일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공화당 29일 오바마 대통령 재정절벽 타개책 거절→ 10년간 1조 6000억 달... (뉴욕개장)美 재정절벽 불안감..'혼조'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재정절벽 불안감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91포인트(0.07%) 상승한 13031.2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포인트(0.03%) 오른 3013.04로 장을 열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50포인트(0.04%) 하락한 1415.45로 거래를 시작했다. 재정절벽 타협안 마련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됐다. 29일(현지... 오바마-롬니, 대선 후 첫 만남..美 리더십 논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재선 후 처음으로 만나 점심을 함께 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미트 롬니가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며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리더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선거 후 처음으로 대면한 두 사람은 약 1시간 동안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관심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