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식 TV토론, 정책 이야기만 하자" 새누리당은 첫번째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4일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그제 있었던 불행한 일로 박 후보의 상심이 크지만 TV토론에서 후보가 가진 정책과 비전, 가슴속에 담긴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2대1로 박 후보를 공... 새누리 "朴 TV토론 기피? 판 흔들려는 문제제기"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은 4일 야당 측의 박근혜 후보 TV토론 기피 언급과 관련, "여론조사나 흐름을 보면 박 후보가 조금 앞서간다. 그러니까 어떻든지 간에 새로운 판을 흔들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 단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15년동안 모든 것이 공개되고 가장 혹독하게 검증된 후보다. TV... 文측 "朴, 양자토론 두려우면 두렵다고 해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양자토론이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는 될 수 있으면 TV토론을 피하려고 하며 이를 하고 싶지않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TV토론이) 싫다고 하지 않으면 오만과 불... 安측 "文 지원, SNS 통해 하게 될 것"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 캠프가 안 전 후보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방식에 대해 직접적인 유세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안철수 캠프의 정연정 배제대학교 교수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직접적으로 시장가서 악수하는 유세가 아니라 SNS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도의 수위가 될 것"... 安 "文 성원 분명히 말씀드렸다"..논란 종지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 표명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분명한 의사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 안 전 후보는 캠프 해단식이 있은 3일 밤 자신의 트위터(@cheolsoo0919)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또한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