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식 TV토론, 정책 이야기만 하자" 새누리당은 첫번째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비전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4일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그제 있었던 불행한 일로 박 후보의 상심이 크지만 TV토론에서 후보가 가진 정책과 비전, 가슴속에 담긴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2대1로 박 후보를 공... 文측 "朴, 양자토론 두려우면 두렵다고 해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양자토론이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는 될 수 있으면 TV토론을 피하려고 하며 이를 하고 싶지않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TV토론이) 싫다고 하지 않으면 오만과 불... 文측 "TV토론 전략은 1:1: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오는 4일 열리는 대선주자 간 첫 TV토론과 관련, "1:1:1의 대결로 보고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문 후보 측 신경민 미디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어떤 전략으로 TV토론에 임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신 단장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자기 당을 대표하는 후보이고 자기 목소리와 정책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朴, 이춘상 보좌관 재차 조문..'TV토론 전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일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 보좌관의 빈소를 재차 조문한 데 이어 TV토론 준비에 매진했다. 박 후보는 전날 저녁에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경 검은 상복 차림으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거듭 위로했다. 박 후보는 조문 뒤 이 보좌관의 아내 이은주씨와 상주인 아들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보이... 朴 vs 文 4일 TV토론에 '사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선을 보름 앞두고 열리는 여야 대선주자 첫 TV토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는 4일과 10일,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최로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며 진검승부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을 돌며 유세 강행군을 펼치던 두 후보는 3일엔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거나 최소한의 행보만 벌이며 TV토론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