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일부터 식당에서 담배 피우면 10만원 벌금 이달 8일부터 식당·호프집·커피숍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 청사와 국회 청사·병원·도서관은 옥내뿐 아니라 정원 등 외부에서도 흡연이 금지된다. 앞으로 과일향·칵테일향 등을 담뱃갑과 광고에서 볼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4일 공중이용시설에서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청소년 대상 흡연 유인... 요양병원, 평가인증 의무화..환자 인권·안전 향상 내년부터 요양병원 평가를 위한 의무인증제가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의무인증제도를 도입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도'는 고령화와 노인성·만성 질환 증가로 요양병원 숫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환자의 인권과 위생·안전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처하기 위해 도입됐... 흡연·음주·비만 건보 진료비, 4년새 43.7% 급증 지난해 흡연과 음주, 비만으로 인해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4년새 43.7%나 급증했다. 비만 진료에 드는 비용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흡연 관련 진료비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 금연대책을 강화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발표한 '건강보장 재원확보를 위한 건강위험요인 부담금 부과 방안' 연구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흡연과 음주, 비만... 국민연금공단, 기초 수급자 근로능력 평가한다 내달 1일부터 국민연금공단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근로능력 평가를 실시한다. 근로 능력 평가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됨에 따라 신뢰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시·군·구에서 담당해 오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근로능력평가를 오는 12월1일부터 국민연금공단에 위탁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도입된 근로능력평가는 그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