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지원 나서는 安..'우군의 등장' 금주 내로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구체적 시점과 방법, 수위 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캠프 고위 관계자는 4일 "안 전 후보가 이번주 내로 문 후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 전 후보의 뜻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유민영 대변인도 "대통령 선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문 후보 지원) 방침을 정하게 되면... 새누리, 文-安 '선긋기'에 총력..安은 지지발언 올려 새누리당이 3일 안철수 전 후보의 캠프 해단식 발언을 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것으로 해석하며, 문재인-안철수 '선긋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 전 후보 지지자들의 문 후보 지지를 저지하기 위한 '이간계'인 셈이다. 하지만 안 전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지지다", "아니다"로 해석이 엇갈리자 3일 밤 9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 文측 "安 발언, 별 도움 안 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지발언에 대해 "그 정도 수준의 언급으로는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캠프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4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서 "그 정도 수준의 언급으로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안 전 후보의 사퇴 이후에 문 후보 측에서도 '안 전 후보가 적극적으로 문 후보를 지... 새누리 "朴 TV토론 기피? 판 흔들려는 문제제기"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은 4일 야당 측의 박근혜 후보 TV토론 기피 언급과 관련, "여론조사나 흐름을 보면 박 후보가 조금 앞서간다. 그러니까 어떻든지 간에 새로운 판을 흔들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 단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15년동안 모든 것이 공개되고 가장 혹독하게 검증된 후보다. TV... 安측 "文 지원, SNS 통해 하게 될 것"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 캠프가 안 전 후보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방식에 대해 직접적인 유세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안철수 캠프의 정연정 배제대학교 교수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직접적으로 시장가서 악수하는 유세가 아니라 SNS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도의 수위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