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공공기관에 PC 납품 못한다 데스크톱PC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의 대기업이 정부 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전체 조달 시장규모의 절반 가량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은 4일 오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중기청은 데스크... 중진공, 'FTA 닥터컨설팅' 추가 신청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애로 해결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2년 FTA닥터컨설팅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중진공은 국제원산지정보원과 함께 'FTA닥터컨설팅사업'을 추진해 지난 2010년 636개, 2011년 820개 업체에 이어 올해 10월까지 1000개 업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중진공은 컨설팅 수요를 감안해 이번에 120개 ... 중기청, 산학연 협력·교류의 場 마련한다 대한민국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의 장을 마련한다. 중소기업청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학연 협력의 교류증진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2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엔진! 풀뿌리 산학연!'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중소기업 생산 다시 감소로 전환 중소제조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10월 중소제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10월 생산지수는 전달 121.9 보다 1.1% 감소한 120.6을 기록했다.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다가 9월 소폭 반등했으나,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2.3% 하락하며 7... "대기업이 한국경제의 심장?..中企는 '모세혈관'" "대기업이 한국경제의 심장이라면, 중소기업은 심장 주위의 무수한 모세혈관이다. 모세혈관이 하나 터지면 경제는 쓰러진다." 오동윤 중소기업연구원은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환기 시대, 중소기업의 도전과 희망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오 연구원은 "지금 한국경제의 성장 회복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며 "인구고령화,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