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朴 벽보 선거법 위반?..흠집내기용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4일 박근혜 후보의 선거 벽보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문재인 후보 측 주장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벽보까지 트집 잡는 것은 흠집내기용 정치공세"라고 반론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법 64조에 규정돼 있는 경력 기재는 '의무'가 아닌 '임의사항'"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박 후보의 벽보가 선거법 위반에 ... 새누리,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대선용 쇼" 새누리당이 쌍용차 해고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호만 있을 뿐, 의지가 실종되면서 노동계는 "대선용 쇼"라고 평가 절하했다. 노동계 출신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이후 열리는 국회에서 쌍용차 해외 매각에 따른 기술유출, 정리해고 진상규명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정조사를 열겠다”며 “각종 의혹을 밝히고 무급 휴직자가 회... 文측 "벽보에 경력 안 적은 朴, 국민무시 심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벽보에는 단 한줄의 경력도 없다"며 "박 후보의 국민무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박 후보의 선거벽보에는 단 한줄의 경력도 없는데 이것이 공직선거법에 대한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견해가 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박 후보의 선... 새누리 "TV토론 방송국 앞 지원 유세 자제 요청" 새누리당은 TV토론 중 방송국 앞에서 응원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대통령 선거 때마다 방송국 정문 입구에 각 후보들의 대형 유세차가 동원되고 지지자들이 과한 응원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소음피해를 입혀왔다”며 “새 정치를 주창하고 구태정치를 타파해야 하는 시점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선대위에서는 유세차를 동원한 응원 ... 새누리, 文-安 '선긋기'에 총력..安은 지지발언 올려 새누리당이 3일 안철수 전 후보의 캠프 해단식 발언을 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것으로 해석하며, 문재인-안철수 '선긋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 전 후보 지지자들의 문 후보 지지를 저지하기 위한 '이간계'인 셈이다. 하지만 안 전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지지다", "아니다"로 해석이 엇갈리자 3일 밤 9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