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재외유권자 투표, 현명한 선택 당부" 새누리당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유권자 투표와 관련해 "고국의 미래와 정치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4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후보는 재외동포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번 대선에 등록한 재... 새누리 "朴 벽보 선거법 위반?..흠집내기용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4일 박근혜 후보의 선거 벽보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문재인 후보 측 주장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벽보까지 트집 잡는 것은 흠집내기용 정치공세"라고 반론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법 64조에 규정돼 있는 경력 기재는 '의무'가 아닌 '임의사항'"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박 후보의 벽보가 선거법 위반에 ... 安, 캠프 의견 수렴..文 지원방식·시기는 미정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과 관련해 캠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구체적인 지원 방식과 시기 등은 결론내지 못했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안 전 후보와의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 남아 있는 캠프 관계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을 뿐"이라며 "(문 후보 지원에 대한) ... 새누리,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대선용 쇼" 새누리당이 쌍용차 해고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호만 있을 뿐, 의지가 실종되면서 노동계는 "대선용 쇼"라고 평가 절하했다. 노동계 출신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이후 열리는 국회에서 쌍용차 해외 매각에 따른 기술유출, 정리해고 진상규명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정조사를 열겠다”며 “각종 의혹을 밝히고 무급 휴직자가 회... 文 지원 나서는 安..'우군의 등장' 금주 내로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구체적 시점과 방법, 수위 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캠프 고위 관계자는 4일 "안 전 후보가 이번주 내로 문 후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 전 후보의 뜻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유민영 대변인도 "대통령 선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문 후보 지원) 방침을 정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