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朴·文도 새정치공동선언 하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일 처음으로 실시된 여야 주자 간의 TV토론에서 서로의 공동정책에 대해 19대 국회에서 공동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 교감을 나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박 후보와 문 후보도 '새정치'라는 화두 하에 국회 차원의 정책적 협력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이날 오후 8... (TV토론)朴 "중산층 복원하는 민생대통령 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4일 "중산층 복원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중산층 70%의 시대를 여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내년 국민의 삶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 (TV토론)이정희 "새누리 재집권 절대 허용 말아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절대 허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참극을 만들어낸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절대 허용하지 말자"며 "이런 아픔이 없도록 진보적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는 것이 통합진보당의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와 농어민, 서민을 살리는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겠다"고 ... (TV토론)이정희 "박근혜, 오만·독선 구시대 제왕적 리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공통 질문에서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를 집중 공격했다. 4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공통 질문에서 이정희 후보는 "공감과 소통, 경청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박 후보가 보여준 전태일 동상에 헌화하겠다고 쌍용차 노동자 멱살을 잡고 끌어낸 것은 불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지만씨 비리 관계 ... 새누리 "재외유권자 투표, 현명한 선택 당부" 새누리당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유권자 투표와 관련해 "고국의 미래와 정치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4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후보는 재외동포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번 대선에 등록한 재...